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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전통사상의 근대화 과정과 비판적 성찰
글쓴이: 관리자
조회: 810
등록시간: 2017-09-13 15:24:17

 

 

·일국제학술대회

 

 

 

 

·일 전통사상의 근대화 과정과 비판적 성찰

- 원광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 50년 기념학술대회 -

 

 

일 시: 20171020() ~ 21()

장 소: 원광대학교 숭산기념관 21세미나실

주 최: 원광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

공동주관: 원광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 (일본) 동북대학 일본사상사연구실, (일본)동아시아실학연구회

 

- 모시는 글 -

 

원광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가 1967년 발족된 이래로 어느덧 50년이 되었습니다. 지난 반세기 동안 저희 연구소에서는 학제간 연구와 한일학술교류를 통해서 근대 한국의 민중종교를 중심으로 활발한 연구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그 동안의 연구성과를 기념하고 다가오는 반 세기를 준비하는 마음에서 오는 10월에 한일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이번에 마련한 주제는 본 연구는 서구적 근대란 무엇인가?”에 대한 비판적 검토에서 시작합니다. 동아시아가 지난 150여년 동안 추구해 왔던 서구적 근대문명이 한계를 보이고 있음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대안으로 동아시아의 비서구적 근대문명을 제시하게 될 것입니다.

특히 19세기말부터 한국에서 민중들이 중심이 되어 나타난 개벽운동은 이러한 이상적 공동체에 대한 근대적 추구의 효시라 볼 수 있습니다. 동학에서 원불교에 이르는 근대 한국의 민중종교는 생명과 평화 중심의 이상적 공동체 모습을 가장 잘 드러내줄 뿐만 아니라 서구 근대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비단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인도, 아프리카, 이슬람 등에서 약 100여년간의 시간차를 두고 동시다발적으로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대단히 흥미롭습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기조강연에 민중종교를 신학과 종교학의 관점에서 연구한 한국신학대학의 김경재 교수와 일본의 이슬람 연구의 권위자인 이타가키 유조 교수의 기조강연에 이어 토착적 근대개념을 제시한 기타지마 기신 교수, 그리고 민족종교 연구의 전문학자이신 윤승용 한국종교문화연구소 이사 등을 비롯한 한국과 일본의 종교사상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19세기에서 20세기에 걸쳐 비서구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전개된 자생적 근대화 운동의 사례를 고찰하고 그것의 가능성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를 할 예정입니다.

동아시아의 자생적 근대성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원광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 소장 박광수

 

첨부파일 : 학술대회 프로그램 안내글.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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